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0.26 사건 (문단 편집) === 장준하-김재규 밀약설 === 한편 [[http://www.ohmynews.com/NWS_Web/view/at_pg.aspx?CNTN_CD=A0000164511|장준하와의 밀약이 있었다]]는 주장도 나왔다. 밀약이 있었다는 이야기는 이론에 불과하지만 평소에 [[장준하]]와 김재규가 어느 정도 친분이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다. 장준하의 아들인 장호권에 의하면 장준하 사후 김재규가 여러 모로 유족들을 도와줬다고 하며, 장준하가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기 며칠 전 김재규와 만났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. 다만 김재규의 행동이 장준하의 영향을 받은 것인가에 대해서는 주변 인물들의 증언 외에는 확실한 증거가 부족한 상태다. 이런 밀약설 중에는 시인 [[김지하]]와 당시 중앙정보부장이던 김재규 사이에도 쿠데타에 대한 의논이 있었으며 성공할 경우 김대중을 대통령으로 내세우고 국회의원의 1/3 이상을 자기쪽 사람에게 맡기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한다. 즉, 실제로 시행 가능성을 전제로 둔 밀약이었다는 것. 이 밀약설을 주장한 사람은 김지하 본인인데, 그 외에는 아무런 근거가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